어머니께서 저한테 비오틴이라는 것을 선물로 사 주셨습니다. 비오틴이 뭔지 물어보니까 그냥 좋은거라고 무작정 먹으라 하십니다. 왠지 모르게 수상합니다. 인터넷에 비오틴 을 검색해보니, 비타민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피부와 두발에 좋은 영향을 주고, 비타민 H 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요즘 머리가 잘 안자라는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거 때문에 비오틴을 사주신거 같습니다. 탈모는 언제 올지 모른다고 말씀하시던 기억이 난다. 우리모두 미리미리 대비합시다. 일일 권장 섭취량은 30㎍ 인데 시중에 있는 대부분의 비오틴에는 5000~10000㎍ 정도의(1정 기준) 비오틴이 있는거로 홍보하고 있다. 과량 섭취시 부작용은 없다 하나, 왜 이렇게 많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튼 나는 7000㎍ 의 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