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ERD를 작성할 일이 생겼는데, ERD 툴을 새로 사용하자니 매우 귀찮은 생각이 들었다. Markdown처럼 ERD도 코드 형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mermaid라는 좋은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발견했다. 문법도 비교적 쉬운 편에 속해서 빨리 익힐 수 있었다. 공식 홈페이지는 다음 주소에 있다. https://mermaid.js.org/ 빠른 사용법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텍스트와 코드를 사용해서 시각화를 빠르게 할 수 있는 툴 이라고 광고한다. 기본적인 문법은 Markdown을 많이 참고했고, 기본 목표는 ERD가 아닌 다이어그램을 표시하는 것이 원래 목적이다. 여기서 응용하여 마인드맵, 타임라인, ERD, 파이 차트 등의 다양한 작업에 활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