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워치 시리즈는 절대 안살것 같았는데, 이번에 워치 시리즈가 타이젠에서 웨어OS로 넘어감과 동시에 워치의 완성도도 높아졌다고 생각했기에, 한번 구매해 보았다. 참고로 나는 이전에 한 번도 워치 시리즈를 이용한 적이 없다. 첫인상 내가 구매한 모델은 갤럭시워치4 40mm 모델이다. 처음에는 44mm모델을 살까 고민도 했으나 실착을 해 보고 40mm가 적당하다고 생각했다. 손목이 두꺼운 남성분들은 44mm가 더 어울릴 것 같았다. 처음 착용감은 그렇게 무겁지도 않고 이질감 별로 없는 시계라는 느낌이 들었다. 워치 페이스까지 일반 시계 모양으로 해놓으니 별 위화감이 없었다. 착용사진도 이래저래 무난해 보였다. 매력적인 기능들 사실 나는 워치에 대해서는 별 기대를 하지 않는 사람이다. 제일 관심있게 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