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

책 샀습니다

트리맨스 2019. 2. 1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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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안녕하시다!
성석제의 단편소설(2권?)이다.
성석제라는 작가분을 보니 한창 수능공부할때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라는 소설의 저자와 같은 사람이였다는 사실이 문득 떠올랐다.
그때는 수능을 위해 읽었지만 나름 전개가 괜찮아서 수능끝나고 이분 소설을 찾아 읽기로 한 기억이 있다. 물론 읽진 않았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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