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차근차근 완성시킬때마다 기분이 점점 좋아진다. 나만의 도시를 키울 때마다 커져가는 도시를 보면 기분이 뿌듯해진다. 하지만 나도 처음부터 바로 잘 만들었던 것은 아니다. 맨 처음에 시작할 때에는 아무 계획도 없이 마구잡이 개발에다가 교차로는 넘쳐나고 차량은 밀리고. 바로 도시는 기능이 마비되고 결국 파산에 이르렀다. 이런 도시들이 몇십개는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런것도 계속 하다보면 어느정도 요령이 생기더라. 일단 내 도시의 사진들을 몇 개 올려 보겠습니다. 누가봐도(?) 정갈한 도시 모습에 활성화되어 있는 차들, 그나마(?) 잘 잡힌 교통체계가 보일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하루아침에 이루어 질 수 없다. (돈이나 수요에 관한 모드들이 없을 시) 사진을 보면서 차근차근 분석해 보자. 1. 도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