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회사에서 terraform을 사용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다. Terraform이란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리소스들을 코드로 정의할 수 있는 도구이다. 컴퓨팅 리소스, 스토리지, 네트워킹 리소스, DNS, SaaS 등의 다양한 구성 용소를 코드로 정의할 수도 있다. 테라폼 API를 통해서 앞에서 말한 리소스들을 지정할 수 있다. 코드로 정의하기 때문에 기존의 코드를 작성하는 것처럼 협업이 가능하고 버전 관리가 용이하다. 테라폼의 워크플로에는 주로 3개의 단계가 있다. 먼저 코드를 작성하는 write 단계가 있다. 말 그대로 리소스를 코드로 작성한다. 두 번쨰는 plan이다. 기존에 있던 인프라를 기반으로 이후 변화될 계획을 구상한다. 구상하는 과정은 테라폼 자체적으로 알아서 순서를 정한다.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