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라이브 구매 및 후기

 

갤럭시 버즈 라이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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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오프라인 공개를 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제품은 갤럭시노트 S20(+), 갤럭시탭S7(+),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공개했다. 원래 사용하고 있던 버즈 1세대에 비해서 비약적인 성능 향상이 있다고 하길래, 바로 구매했다.

https://www.samsung.com/sec/eventList/galaxy_buds_live_launching/

Galaxy Buds Live 런칭 | SAMSUNG 대한민국

 

 

 

간단한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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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버드 무게 : 5.6그램

배터리 용량 : 60mAh

케이스 배터리 용량 : 472mAh

통화 시간 : 4.5h

 

아쉬운 점은, 버즈+에 비해서 배터리 용량이 오히려 줄었다는 것이다. (케이스는 늘어남) 외관 때문에 배터리를 많이 넣을 수 없었나 보다. 하지만 전작에 비해서 적은 배터리를 넣어둔 것은 아쉽다.

 

 

외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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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1세대에 비해서 케이의 그립감이 좋아졌다. 버즈 라이브의 케이스는 정사각형의 형태를 보이고 있다.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 버즈 라이브 본체, 이어버드, C타입 케이블, 추가 이어팁(윙 팁)과 간단 설명서가 있다. 간단 설명서는 대부분이 알 법한 기본적인 내용이 있기 때문에 생략했다. 

 

 

 

 

버즈 라이브의 이어버드는 콩 모양으로 되어있다. 귀에 끼는 방식이 독특하다. 스피커 부분이 귀 안쪽으로 깊게 박히는 방식이다. 이 방식의 이어버드는 모든 사람들한테 맞을지는 의문이지만, 나의 경우에는 잘 맞았다.

 

 

 

 

실제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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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라이브를 페어링하게 되면 이렇게 1초 내외의 영상이 뜬다.

 

 

 

갤럭시 웨어러블 앱을 이용해서 추가 기능을 보니 이것저것 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어플에서 직접 기능을 켜야 작동을 하는 것 같다. 다른 유투버들이랑 비교할 때 상당히 부족한 설명이지만, 소비자의 입장과 주관적인 입장을 섞어 최대한 상세하게 후기를 적어 보겠다.

 

특징

 

1. 기본 튜닝이 베이스 강조에 맞추어져 있는 것 같다. 나의 경우에는 이퀄라이저를 선명하게 해 두었다.

 

2.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의 성능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노이즈캔슬링 ON/OFF의 차이는 확실히 있으나, 나는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을 먼저 경험한 사람으로서 노이즈캔슬링은 거의 느끼지 못했다.

 

3. 이어버드를 뺄 때 기압차이가 있는지 귀가 살짝 멍하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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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이즈 캔슬링이 탑재가 되어 있다. 20만원에 맞는 적당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보여준다.

 

2. 늘어난 케이스 배터리, 편해진 그립감

 

3. 빅스비 호출 항시 대기. 예전 버즈에서는 스마트폰이랑 버즈랑 떨어진 상태에서 빅스비를 호출하는 것이 불가능했는데, 지금은 버즈 라이브에서 빅스비를 감지할 수 있다. 애플은 이미 있는 기능이였는데..

 

4. 통화 음질이 매우 좋아졌다. 전작에 비해서는 소리도 잘 들리고 주변 잡음도 잘 제거하는 듯 하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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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히려 줄어든 이어버드의 배터리. 왜 줄였을까? 유지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을텐데.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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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우에는 버즈1세대를 이용하고 있어서 새 이어폰을 살 때가 되었다. 그래서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구매했다. 만약 무선 이어폰으로 통화를 자주 하는 갤럭시 스마트폰 유저라면 갤럭시 버즈를 살 메리트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