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에는 구글 서치콘솔 및 네이버 웹마스터에 블로그를 등록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이트맵을 만드는 법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그 전에 사이트맵의 정의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사이트맵(sitemap) 은 블로그 또는 웹사이트 내부의 페이지,사진,동영상 및 여러 가지 컨텐츠의 정보와 그들 사이의 관계를 알려주는 파일입니다. 즉, 사이트 자체의 정보를 담고 있는 파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서치콘솔 및 웹마스터에서 이 파일을 요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네이버, 다음 및 구글과 같은 검색 엔진에서는 사용자가 사이트를 검색하기 전에 크롤링이란 작업을 통해 웹사이트의 정보를 수집합니다. 검색이 이루어지기 전에 미리 준비하는 것입니다. 검색 엔진이 크롤링을 할 경우에 사이트의 중요한 키워드 및 정보를 각 사이트 안에 있는 사이트맵 이라는 파일을 통해서 더욱 효율적으로 크롤링을 하게 됩니다. 컨텐츠 업로드 시간, 사이트의 주요 언어, 리뉴얼 타임 등의 정보를 수집해 갑니다.
물론 사이트맵이 없어도 요즘의 검색엔진은 갈수록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지능적으로 잘 수집합니다. 컨텐츠의 질, 광고성 게시물 감지 등등 크롤링 기술이 고도화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완벽에 가까울 수는 있어도 완벽한 것은 절대 없습니다. 크롤링 기술이 발전했다 한들, 놓치고 있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때 필요한 것이 사이트맵입니다.
서치콘솔 고객센터에 있는 문서를 참조했습니다. 사이트맵 파일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잘 서술해 두었습니다.
그렇다면 사이트맵을 제출하는 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먼저 http://www.web-site-map.com/ 에 접속합니다.
사진의 빈 칸에 사진의 사이트 주소를 입력합니다.
다음 화면에서 사진에 있는 빨간색 네모를 주의하면서 설정을 해줍니다. 첫 번째 네모의 보안코드는 그대로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다 하셨으면, Create free XML Sitemap을 누르시면 됩니다.
블로그의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짧으면 10분에서 길면 30분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의 사이트의 규모가 조금 있다 하면 넉넉하게 기다리시면 됩니다. 사이트맵이 만들어 졌으면,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그 파일을 본인의 블로그에 비공개로 업로드합니다. 다른 방법이 있을 수 있겠으나, 이 방법이 가장 편해서 그렇게 합니다. 업로드가 완료되면, 첨부파일을 오른쪽 클릭 후 링크 주소를 복사합니다.
사이트맵을 제출합니다. 복사한 링크를 사이트맵 추가 사이트에 링크를 붙여넣습니다. 성공적으로 제출이 되었다면, 2~3일 정도 기다리면 정상적으로 사이트맵을 이용해 크롤링에 성공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이트맵 제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이트맵을 제출함으로서 검색 엔진에 본인의 사이트를 이전보다 잘 노출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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