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샀습니다 왕은 안녕하시다! 성석제의 단편소설(2권?)이다. 성석제라는 작가분을 보니 한창 수능공부할때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라는 소설의 저자와 같은 사람이였다는 사실이 문득 떠올랐다. 그때는 수능을 위해 읽었지만 나름 전개가 괜찮아서 수능끝나고 이분 소설을 찾아 읽기로 한 기억이 있다. 물론 읽진 않았지만ㅋㅋ 잡다한 이야기 201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