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 옆에 용궁이란 곳이 있는데 거기 맛집이 있다길래 놀러 와봤습니다. 얼마나 맛집이면 백종원의 3대천왕에도 소개된 맛집입니다. 다음에 포스팅 해 두겠습니다. 그 전에 먼저 점촌 터미널에 들렀는데, 생각보다 터미널이 커서 놀랐습니다. 도시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은 것 같지만 생각보다 시설이 많았습니다. 점촌 터미널의 위치는 아래의 사진에서 보듯이, 문경시청 쪽에서 모전 오거리 쪽으로 가다보면 바로 있습니다. 위치는 참 좋은 곳에 있는 것 같네요. 점촌역이랑 엄청나게 먼 거리도 아니라서 기차와의 환승도 좋을 것 같네요. 아쉬운 건 여객점유울이 바닥을 찍는 경북선에 있는 점촌역이라는 것이지요. 점촌 시외버스터미널의 전경입니다. 반 정도 기와집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버스시간표는 모니터로 보여주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