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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던 중, 요금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요금을 추적해 보니, IPv4에 대한 새로운 요금 정산 방식이 추가되어서 그렇다고 한다.
https://aws.amazon.com/ko/blogs/aws/new-aws-public-ipv4-address-charge-public-ip-insights/
해당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면, 퍼블릭 IPv4 주소의 리소스가 모자라서 해당 IPv4주소당 새로 요금을 부과한다는 것이고, AWS에서는 IPv6 주소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는 듯 하다. 이 IPv4주소는 사용자가 직접 할당하든, Managed service에 연결된 주소든 상관없이 모두 요금이 부과되는 것 같다. 이것 때문에 새로 생긴 VPC IP 주소 관리자를 통해 현재 프로젝트의 퍼블릭 IP주소를 확인해 보았다.
현재 EC2의 IP주소, RDS와 Load Balancer의 IP주소가 모두 요금으로 나가는 중이였다.
해당 내용을 인지하여 기존 서비스의 IPv4주소를 IPv6로 마이그레이션 하고, 신규 서비스는 되도록 IPv6를 사용하도록 했다. 사용하지 않는 IPv4는 최대한 줄이고, 프라이빗 리소스로 전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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