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kerHub 와 Github 연동하여 자동으로 이미지 만들기

 

배포 자동화는 계속 발전하고 있다. 개발자들이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함으로서 생산성을 올리게 되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게 된다. 내가 현재 사용하는 개발환경은 nodejs 환경이며, 도커 컨테이너에 담아서 쉽게 deploy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최근에 도커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기존의 배포 환경을 한번 더 정리하는 식으로 정리해 둘려고 한다. 참고로 내가 하는 방법은 현재 "유료" 이다. (1년에 60달러를 결제하면 Pro 계정 사용이 가능하다.)

 

DockerHub 에서 Github 코드 depoly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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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dockerhub 사이트에서 github 계정이랑 연동한다. 나의 경우에는 Github 계정과 연동을 시켜 두었다.

 

그 다음으로는 Repository를 만들고 간단한 설정을 한다.

 

1. 도커 허브의 레포의 이름과 설명을 적는다.

2. 내 도커 이미지의 공개 설정을 한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프라이빗으로 설정하고 나혼자 쓴다.

3. 깃허브의 레포를 선택한다.

4. 빌드 규칙을 설정한다. 기본 설정은 Master 브렌치에서 Dockerfile의 규칙으로 lastest 태그를 붙인 도커 이미지를 만들어 도커허브에 올린다. 여기서 자신이 따로 설정하고 싶은 설정이 있다면, 여기서 변경하면 된다.

 

위와 같은 설정을 하게 되면 master branch에 커밋이 올라가는 순간 dockerhub에서 자동으로 이미지를 빌드해서 dockerhub로 배포가 된다. 가끔씩 이미지가 자동으로 빌드가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build 탭 -> trigger 버튼을 클릭해서 수동으로 배포해도 된다.

 

기술의 발전은 정말 놀라운 것 같다. 유료인 것은 좀 아쉽긴 하다.